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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가길 흉기위협 4명에 끌려가 성폭행 당한 10대 자살
10대 소녀가 또 한밤중 길거리에서 납치돼 성폭행당한뒤 고통과 좌절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22일 오전7시쯤 경기도수원시권선구권선동 吳모(40.여)씨 집에서 吳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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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조직화하는 교내 폭력서클
학교가 폭력에 멍들고 있다.어린 학생들이 사회의 조직폭력배를흉내내 청부 폭력.강간.금품갈취 등을 서슴없이 저지른다.경찰과교육당국이 파악한 교내폭력서클만도 1,000개가 넘는다.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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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녀자 납치 性폭행 20代 5명 구속
[水原=全益辰기자]평택.여주.용인등 경기도내 세곳에서 부녀자및 10대소녀들을 납치,성폭행한 혐의로 20대 5명이 각각 구속됐다.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9일 훔친 차량으로 부녀자를 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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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자기발로 찾아가는 유흥가
『학교 친구들 사이에선 가리봉동.화양동.천호동에 가면 금방 취직이 되니까 가출해도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나돌았어요.』 8일 오후8시 서울구로구가리봉동 구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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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소녀 유인.추행 인신매매범 5명 구속
서울경찰청 도범계는 13일 여중생등 10대 소녀들을 유인,추행한 뒤 사창가에 팔아넘긴 혐의(폭력.영리약취유인및 매매)로 김억영(金億榮.25)씨등 인신매매범 5명을 긴급 구속하고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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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정신 살아있다/「소녀폭행」 쫓던 30대 범인 차에 치여 숨져
◎달아나던 4명 경찰에 붙잡혀 10대 소녀들을 납치,성폭행한 범인을 잡으려던 30대 시민이 납치범들이 몬 차에 치여 숨지고 말았다. 7일 오전 3시쯤 서울 창신2동 542 상록수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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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관서 소녀 납치/형제낀 8명 영장
【제주=김현수기자】 충북 청주 서부경찰서는 19일 여관에 침입,금품을 턴뒤 10대소녀 3명을 납치해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현동렬(22·무직·대전시 옥계동) 임재구(22·정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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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주하는 「범죄」/오토바이 폭주족/폭력·날치기·강간 일삼아
◎굉음내며 차선무시 “공포” 조성/단속하기 힘들고 잡혀도 “안면방해” 즉심 고작 요란한 폭발음을 내며 거리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. 이들은 시속 1백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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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신매매 된 여성들「해외수출」급증
날로 흉포화해 가는 인신매매를 보다 효과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단체간의 협의체가 구성될 전망이다. 서울YWCA를 비롯해, 교회여성연합회, 민주시민운동연합회, 한국특수선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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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총 떼강도/10대소녀 인질/도주후 풀어줘
22일 오전1시30분쯤 전주시 중노송동 2가341 김성윤씨(50·엽연초생산조합지도사)집에 20대 공기총등을 든 떼강도 4명이 침입,금품을 턴뒤 김씨의 딸(19·S여고2)을 김씨소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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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 5명 납치/윤락행위 강요
서울 용산경찰서는 26일 폭력배들을 시켜 여고생 등 10대소녀 5명을 납치,자신의 술집에서 윤락행위를 시키고 1천5백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지영길씨(25ㆍ서울 천호2동 333)를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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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성범죄 갈수록 심각|때·장소 없고 부녀자까지 폭행
청소년의 성범죄가 최근들어 급격히 번지고있다. 이들 청소년들은 시중에 만연돼있는 비디오테이프나 각종 음란서적등을 구입, 탐독하거나 소극장의 서인영화로부터 부녀자 유인·납치등의 수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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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소녀 인신매매
서울남부경찰서는 8일 인신매매단으로부터 사들인 미성년자들을 고용, 윤락행위를 강요하고 화대를 뜯어온 이찬기씨(38·숙박업·서울영등포동3가412의1)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등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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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고생 등 인신매매
여고생 등 10대소녀 20명을 납치해 윤락가에 팔아넘기거나 윤락행위를 강요해 온 인신매매 2개조직이 경찰에 적발돼 이들 중 2명이 구속됐다. ▲서울종로경찰서는 24일 다방·공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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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10대 범죄」무섭게 번진다
「10대 범죄」가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. 본드흡입·약물복용 등으로 환각상태에 빠진 10대들은 강도·강간을 일삼는가 하면 떼지어 몰려다니며 강·절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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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 54명 납치 윤락가 판 8명 적발
서울·부산 등지에서 10대 소녀·부녀자 54명을 유인·납치, 윤락가에 팔아 넘긴 인신매매 3개 조직 8명과 이들로부터 부녀자 등을 넘겨받아 윤락을 강요한 업주 등 8명이 각각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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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 3명 봉고차로 납치 술집에 팔려다 잡혀
【청주=김현수 기자】 청주 서부경찰서는 30일 10대 소녀 3명을 봉고차로 납치, 술집에 팔아 넘기려던 강봉기씨(23·전남 영광군 백수읍), 안모군(18·전남 여수시 오림동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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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들 납치 매매 일당 3명 구속
서울 중부경찰서는 29일 길 가던 10대 소녀를 납치, 폭행한 뒤 이중 1명을 윤락가에 팔아 넘긴 박성렬씨(41·무직·서울 광희동2가 275)등 3명을 직업안정법 위반혐의로 구속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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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동창생 5명 유인 술집에 판 10대 넷 구속
서울 동부경찰서는 28일 중학교 여자 동창생 등 5명을 취직시켜주겠다고 꾀어 58만원을 받고 술집에 팔아 넘긴 오모군(17·무직·서울 자양3동) 등 10대 3명을 미성년자 약취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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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신매매 5개조직 또 검거
14일 하루동안 서울시내에서 부녀자납치 및 인신매매·윤락행위 알선 등 5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. 경찰은 이들에게 납치·유인돼 윤락행위를 강요당한 부녀자는 모두 37명에 이른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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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녀자 백 20여명 납치, 유흥가 등에 팔아 넘겨
전문 납치꾼을 고용, 술집·여관 종업원을 강제 납치하거나 신문·잡지의 구인광고를 통해 유인한 10대 소녀 등 부녀자 1백 20명을 경기도 파주의 기지촌등 사창가에 팔아 넘기거나 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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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출소녀 상대 인신매매 극성
여름철 가출소녀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납치, 폭행하고 윤락가나 유흥업소에 팔아넘기는 인신매매조직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. 16일 서울시경에 따르면 서울에서만도 이같은 조직은 3천명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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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워지는10대
10대 떼강도가 너무 설친다.대낮에 연약한 부녀자들이 지키는 집만늘 골라 워키토키까지 동원해 안팎으로 연락을 취하면서1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어치를 턴 6명의 중학동기동창강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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뉘우침없는 탈선 10대
『팔팔한 계집애들이 없어 장사가 안된다기에 도와주려했을 뿐인데 우리가 무슨 죽을 죄라도 졌나요.』 2일 오전9시 서울강동경찰서 형사계. 10대 소녀를 봉고차로 납치, 술집에 팔아넘